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모루식 한눈 팔기 (문단 편집) == 설명 == 스파링에서 아오키가 마모루에게 이를 써먹을 때마다 보기좋게 걸려들었기 때문에서인지는 몰라도, 마모루는 얼마 뒤 펼쳐진 자신의 WBC J.미들급 챔피언 방어전(V.S 라리 베르나르드,동급 3위)에서 이를 선보였다.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도전자에게 한눈 팔기를 썼지만, 소심하게 힐끗하는 게 마음에 안 든다고 아예 온몸을 다른 쪽으로 돌리는 바람에 [[기자회견]]에서의 굴욕[* 경기 전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마모루가 "단 한 대도 맞지 않고 도전자를 박살내겠다"라고 호언장담했었다.]으로 약이 오를 대로 올라 있던 도전자에게 선공을 허용했다. 물론 마모루가 곧바로 본 실력을 발휘해 그 뒤로는 단 한 대도 맞지 않고 깔끔하게 쓰러뜨리긴 했지만, 기자회견에서의 공약도 깨지고, 챔피언답지 않은 경박한 모습에 [[브라이언 호크]]전에 이어서 또 관중들의 야유를 받아야 했다.[* 사실 한눈 팔기는 다소 우스꽝스러워 보일 지 몰라도, 사실은 치열한 타격전 한가운데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기 위해 아오키 나름대로 철저히 연구해서 만든 필살기다. 그러나 마모루는 그것을 알지 못한 채 엉터리로 흉내내다 보니 전혀 먹히지 않았다.][* 이 기술은 근본적으로 페인트이기 때문에 원래는 동작을 크게 하는 건 의미가 없는 짓이다. 그런데 그걸 아오키는 대담하게도 고개까지 돌려서 사용했는데 이는 사실상 동작 자체가 페인트로서 기능하기 위한 한계까지 움직이는 것이며 당연하지만 이 경우 타이밍과 속도를 기가 막히게 맞히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기술이다. 당연히 아오키도 이 기술은 절대 남발하지 않으며 거의 본능적으로라고 해도 좋을 만큼 딱 이때다 싶은 곳에서만 사용한다.] 게다가 바로 다음 경기가 미들급 세계 챔피언인 [[데이비드 골든 이글]]전이다 보니 이런 어설픈 기술이 나올 틈이 없었고, 그 이후부터 마모루의 경기의 비중이 확 줄어들면서[* 현재 마모루는 세계에서 적수가 없는 최강자다보니 설령 경기를 하는 장면이 나와도 금세 끝날 때가 더 많다. 그래서 현재는 아예 슈퍼 미들급으로 월장하겠다고 선언했다.] 그냥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 버렸다. [[분류:더 화이팅/기술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